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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민주·진보 상징성 부각

등록 2026.05.27 1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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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만여명 지지 선언은 교육주권 시대 열라는 준엄한 명령"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교육계를 비롯 노동, 환경,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으로부터 1만여명 지지 선언을 받은 것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5.27 yreporter@newsis.com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교육계를 비롯 노동, 환경,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으로부터 1만여명 지지 선언을 받은 것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민주·진보 세력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나섰다.

이 후보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주권 시대를 열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혁신 충남교육을 지켜내겠다"고 지지세력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교육계를 비롯 노동, 환경,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 1만여명의 지지 선언을 받은 이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유일한 후보임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1만여명 지지 선언을 통해 충남교육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민심의 고동을 들었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거대한 퇴행을 막아내고 청렴, 복지, 혁신의 소중한 자산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교육은 정치가 아니다"며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한 교사 28년,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천안교육장 등 광역 교육행정을 두루 거친 교육 전문가로서 민주·진보의 핵심 가치를 품고 충남교육의 더 큰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미래 비전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교육 공동체 희망 완성 ▲기본 복지를 넘어선 세계 수준의 미래 실력 육성 ▲교육청이 돌봄과 안전을 100% 책임지는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혁신 충남교육을 지키기 위해 민주 진보의 이름으로 결집해 달라"며 "관료가 주인이 아닌 도민, 학부모, 학생이 주인 되는 충남도민 교육주권시대를  활짝 열고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공교육의 미래를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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