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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은 월드컵, 우리는 '페이커' 있다"…SOOP, LCK 비시즌 특별 편성

등록 2026.06.01 1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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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비시즌 맞아 선수 합동 콘텐츠·퇴근길 라이브 등 순차 공개

글로벌 팬 겨냥 크로스 리저널 콘텐츠도 운영…비시즌 팬 접점 확대

[서울=뉴시스] SOOP은 6월 한 달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로게이머 콘텐츠를 특별 편성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팬과의 합동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T1 '페이커' 이상혁(오른쪽). 2026.06.01. (사진=SOO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OOP은 6월 한 달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로게이머 콘텐츠를 특별 편성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팬과의 합동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T1 '페이커' 이상혁(오른쪽). 2026.06.01. (사진=SOO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OOP이 이달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비시즌 기간에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프로게이머 콘텐츠를 확대한다. 공식 경기 공백기에도 선수와 팬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SOOP은 6월 한 달간 프로게이머 콘텐츠를 특별 편성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SOOP은 LCK 10개 구단 가운데 T1, 젠지, 디플러스 기아, 키움 DRX, BNK 피어엑스, KT 롤스터, DN 수퍼스 등 7개 구단과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등 현역 프로게이머들이 개인 방송과 합동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피넛' 한왕호, '스멥' 송경호 등 전 프로게이머들도 SOOP에서 활동 중이다.

올해 LCK는 1·2라운드가 지난달 말 마무리된 뒤 이달 중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팀을 가리는 '로드 투 MSI' 일정으로 이어진다. 정규 리그 흐름이 잠시 끊기는 시기인 만큼 SOOP은 경기 중계 외에도 선수 개인 방송과 합동 콘텐츠를 앞세워 팬들의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별 편성은 LCK 공식 경기 일정이 없는 기간에도 팬들이 프로게이머 콘텐츠를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 중에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일상과 취향, 자유로운 대화 등을 라이브 콘텐츠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SOOP은 개인 방송을 비롯해 선수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합동 콘텐츠, 구독자 전용 소통 라이브,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퇴근길 소통 방송 등을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특성을 살려 공식 경기와는 다른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팬을 겨냥한 '크로스 리저널' 콘텐츠도 운영한다. 국내외 스트리머가 함께 참여하는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해외 팬과의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간 교류도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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