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중국서 합동훈련 진행…AVC컵 앞두고 실전 점검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6 AVC컵 출전
![[서울=뉴시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중국 닝보에서 한·중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6.0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199_web.jpg?rnd=20260602141326)
[서울=뉴시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중국 닝보에서 한·중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6.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올해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실전 대비 담금질을 진행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중국 닝보에서 실시한 한·중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회는 2026 AVC컵 남자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중국 대표팀과 함께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실시하며 실전 경기 운영 능력과 팀 조직력을 점검했다.
특히 다양한 경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중국과의 합동훈련으로 실전 기량을 점검한 대표팀은 오는 3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재입촌해 마지막 준비에 나선다.
대표팀은 오는 15일까지 훈련을 실시한 뒤, 20일부터 28일까지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개최되는 2026 AVC컵 남자대회에 출전한다.
2026 AVC컵 남자대회엔 아시아 12개국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카타르,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오만과 함께 B조에 속했다.
이후 8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며 2028 LA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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