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7 대입 수시 대비 진학지원 풀가동
교육연구정보원,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
수시 설명회 7월 11일…맞춤형·선택형 강의 신설
1대1 상담센터 운영…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참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에서 진학 다짐 메시지가 매달려 있다.2025.08.0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9/NISI20250809_0020923220_web.jpg?rnd=20250809113907)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에서 진학 다짐 메시지가 매달려 있다.2025.08.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7 대입 수시전형 대비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설명회, 1대1 상담센터 등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오는 7월부터 수험생·학부모·교사를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수시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수시 대비 설명회 개최 ▲진학지도 동영상 및 자료집 제작·보급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질 높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 진학지도의 신뢰도와 공공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수시 설명회는 내달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학생·학부모가 관심 있는 대학들을 그룹별로 묶고 해당 대학들에 대해 밀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선택형 분반 강의'를 신설했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전반적인 수시 흐름을 짚어보는 공통 강의(2027 수시 전형별 이해와 대비)와 참가자들이 선택한 대학별로 세분화된 분석 자료와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다루는 분반 강의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공통가정통신문으로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00명이다.
고3 담임 교사들의 대입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사용 진학지도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한다. 최신 대입 트렌드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계열별 지원 전략 7종(의약학/간호·보건/첨단·계약학과 등) ▲전형별 지원 전략 2종(기회균형/특성화고특별전형) ▲대학별 지원 전략 2종(수도권 대학/전문대) ▲(교사용)쎈(SEN)진학 수시 진학상담 프로그램 사용법 1종을 포함해 실전 중심의 진학지도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동영상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및 유튜브 '서울교육 쌤TV'에 내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설명회와 온라인 동영상 보급과 더불어 수시모집에 대한 더욱 정밀한 데이터와 맞춤형 전략을 담은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자료집을 발간한다.
자료집은 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총론)와 구체적인 대학별 전형 요강 및 입시 결과를 분석한 대학별 분석(각론)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서울 관내 고등학교로 직접 배부되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내달 15일부터 탑재될 예정이다.
최종 수시 지원 전략을 1대1로 점검해 주는 밀착형 상담 창구인 수시 특별진학상담센터도 마련된다.
이번 상담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서울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총 204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1대1 맞춤형 심층 상담을 확대 제공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상담사로 참여해 공신력을 더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은 내달 13일 대입상담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회균형전형 지원 수험생의 상담 신청은 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전형 상담 신청은 오후 2시부터 받는다.
이번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의 마지막 입시인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에 공교육 차원의 체계적인 진학 지원을 이끌어온 교육연구정보원이 선보이는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정보 제공과 밀착형 1대1 상담은 복잡한 수시전형에 신뢰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수시 설명회부터 동영상, 자료집, 특별상담센터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서울의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