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장거리 출근 불편 해소…"공동 관사 매입"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961번지 5층 빌라 매입
12월까지 매입 완료…저경력 교직원 우선 입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961번지 음성교육지원청 공동관사(빌라)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교직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관사(빌라)를 매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사는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961번지 495.20㎡ 터에 건물 930.22㎡, 지상 5층 규모로 투룸 11실(17평 8실, 15평 3실), 투베이 3실(11평), 쓰리룸 1실(32평), 주차 공간(16대)을 갖췄다.
음성교육지원청은 혁신도시 소재 학교, 충북반도체고등학교, 부윤초등학교(2027년 3월1일 이전 개교) 등 장거리를 출퇴근하는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려고 관사 매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26억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입한다. 공동 관사 관리 규정을 만들어 비치할 물품 등을 구매한 뒤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동관사 매입 계획'이 담긴 '2026년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지난 19일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쳤고 오는 24일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동 관사 입주가 시작되면 장거리를 오가는 교직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주거 환경도 나아질 것"이라며 "저경력 교직원을 우선 배정해 학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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