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민 소통창구·직원 직통 핫라인에 155건 접수
개설 일주일 만에…민생·균형 정책, 조직 혁신 등 제안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민선 9기 경남도정에 바란다'에는 지난 19일 낮 12시 기준 138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
주요 제안을 보면 ▲세 자녀 가구 지원 확대 ▲창원 지개남산도로 출퇴근 시간 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 확대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조속 추진 ▲국도 5호선 거제 육상부 구간 조기 착공 ▲창원 센트럴파크 조성 ▲양산 덕계동 아스콘공장 이전 문제 해결 등이다.
도청 직원 대상 '도지사 직통 핫라인'에는 도지사 개인 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 익명성이 보장되는 1대1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 혁신, 업무 효율화 등 관련 제안 17건이 접수됐다.
특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접수가 15건으로, 평소 드러나기 어려웠던 현장 애로사항과 조직 운영상 구조적 문제들이 가감 없이 제안되고 있다.
조직 내 갈등을 유발하는 이른바 '오피스 빌런(근무환경 저해 행위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을 비롯해 결원 충원 등 조직·인사 운영 개선, 사무전결권 하향을 통한 업무 효율화, 체계적 업무 인수인계 제도 마련, 출자·출연기관 운영 개선을 위한 혁신 의견 등이 등이 접수됐다.
'민선 9기 경남도정에 바란다'는 오는 26일까지, '도지사 직통 핫라인'은 오는 30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경남도는 도민 제안은 민선 9기 도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 제안은 7월 말 '민선 9기 도정혁신 실행계획' 수립에 있어 실행 가능한 과제를 선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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