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멕시코서 인종차별·위협 당해…"치노"
![[서울=뉴시스]영알남(사진=유튜브 캡처)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477_web.jpg?rnd=20260622095546)
[서울=뉴시스]영알남(사진=유튜브 캡처)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유튜브 채널 '영알남YAN'에는 '인종차별과 폭언이 난무하는 월드컵 멕시코전 충격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알남은 멕시코 현지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2차전을 직접 방문해 응원했다.
경기 중 멕시코 관중들은 한국 관람객들을 향해 동양인을 낮잡아 부르는 표현인 '치노(Chino)'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외쳤다.
영알남은 "치노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박힐 지경이었다"며 "굉장히 어이없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경기 종료 후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
이 과정에서 일부 멕시코 관중들은 한국 응원석과 VIP석을 향해 맥주컵, 신발, 모자 등을 투척했다.
이에 현장의 한국 관람객들은 물건에 머리를 맞거나 맥주에 젖었다.
스페인어로 '중국인'을 뜻하는 치노(Chino)는 해외, 특히 남미나 유럽권에서 동양인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기 위한 인종차별적 의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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