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공공기관 AI 전환 현장 릴레이 방문 시작
젓 방문 대상은 한국공항공사…AI 적용 안전시스템 성과 확인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64_web.jpg?rnd=20260106152621)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활용 우수 사례와 혁신 프로젝트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전 공공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AI 대전환 현장, 혁신 더하기' 릴레이 현장 방문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현장방문 대상인 한국공항공사는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을 융합한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공항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공항공사는 이날 활주로 충돌 예방, 디지털트윈 기반 제설 상황 관리, AI 기반 여객터미널 혼잡도 관리 등 실시간 공항운영 정보를 디지털트윈과 연계한 핵심 기술들을 시연하고, 김포국제선 내 AI 기반 로봇주차 전용 주차구역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장정진 재경부 공공정책국장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AI 혁신 소위원회, 재경부 AI 자문단, 공공기관 AI 활용협의체 주요 기관, 민간 AI 기업 등이 참여해 AI 시스템 구축상 애로해결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릴레이 현장방문은 공공기관 간 사례 공유를 넘어 민간기업의 공공부문 진출을 지원한다는 의미도 있다.
혁신프로젝트 과제 개발에 참여한 민간 중소 AI 기업들이 시연에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민간기업은 공공부문 판로를 개척하고 공공기관은 민간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등 상생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정진 국장은 "연말까지 공공기관 AI 혁신 현장을 릴레이로 방문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며 "향후 각 현장방문에서 ▲혁신 성공요인 ▲추진 과정상 장애요인 및 해결방안 ▲타 기관 확산 가능 과제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중점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2027년 공공기관 AI 활성화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필요한 경우 공공기관 운영 관련 지침 개선 등 제도개선 과제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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