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제주 차귀도서 해양쓰레기 3t 수거
민관 합동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 실시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 차귀도에서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7082_web.jpg?rnd=20260622162642)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 차귀도에서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제주 차귀도에서 무인도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제주 차귀도 일대에서 '2026년 제1차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인도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활동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해 민간 자원봉사자 약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차귀도 해안가와 수중에서 약 3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차귀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지만 해양쓰레기 유입 문제로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직접 무인도서를 살피고 가꾸며 차귀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무인도서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민간기업,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정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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