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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 일대, 미식관광 콘텐츠로 육성…K-푸드로드

등록 2026.06.25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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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선정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남원=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한 '올해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사업'에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남원시는 3년간 총사업비 32억원을 확보했다.

K-푸드로 문화관광 활성화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관광자원을 연계,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문체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북자치도와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추어탕거리를 중심으로 전북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활용해 차별화된 미식관광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게릴라 공연 및 전통 연회 등 문화프로그램 ▲춘향전 캐릭터 분장, 전통문화 체험 등 관광체험 프로그램 ▲전통장터 및 야외 푸드키친 운영 등 청년·소상공인 창업 팝업스토어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이다.

특히 '마음이 즐겁게 끌리는 맛의 길, 흥미로(興味路)'를 주제로 광한루원과 추어탕거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음식거리로 유입될 수 있는 관광동선을 조성하고 남원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춘향전과 전통음식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음식은 이제 여행의 중요한 목적이자 지역을 기억하게 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전북이 보유한 전통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고유의 미식자원을 활용한 K-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글로벌 외래관광객 유치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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