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보호·활용 기술 대상 신설…내달 참여 기업 모집
내달 3~31일 접수…서류·발표 심사 거쳐 9월 시상
최대 3곳에 개인정보위원장상 수여
![[서울=뉴시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CI.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619_web.jpg?rnd=20260311232750)
[서울=뉴시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CI.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우수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한다. 사후 제재 중심이 아니라 사고를 미리 막는 예방 중심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개인정보위는 '2026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대상' 참여 기업을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대상은 지난달 발표한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 계획'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우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확산하고 산업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이 확대될수록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보호 기술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공모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보호 성과를 보인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개인정보위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대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오는 9월 열리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된다.
공모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을 위해서는 현장의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올해 신설된 기술 대상이 국내 개인정보 보호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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