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오전까지 약한 비…"해상 안개·돌풍 유의"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제주어로 작은 굴의 입구를 의미하는 엉또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지만 한라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 물줄기가 쏟아지며 폭포로 변한다. 2026.07.01.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21345584_web.jpg?rnd=20260701124731)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제주어로 작은 굴의 입구를 의미하는 엉또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지만 한라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 물줄기가 쏟아지며 폭포로 변한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비 또는 0.1㎜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 25도 안팎(평년 25~28도)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추자도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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