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콜로라도전 무안타 침묵…실책으로 한 차례 출루
등록 2026.07.12 09:20:16
시즌 타율 0.306으로 하락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 7회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7.10.](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1421618_web.jpg?rnd=20260710132643)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 7회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7.10.
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콜로라도전에서 안타 1개씩을 때려냈던 이정후는 이날은 침묵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6(327타수 100안타)으로 내려갔다.
6월 한 달 동안 타율 0.340을 작성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이정후는 7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7월 월간 타율이 0.222에 불과하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콜로라도 왼손 투수 카일 프릴랜드를 상대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구째 낮은 싱커를 노려쳤는데 범타로 연결됐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0-1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2루 찬스에서는 프릴랜드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스위퍼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콜로라도 3루수 카일 카로스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병살타를 쳐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터진 케이시 슈미트의 결승 3점포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는 40승 5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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