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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신설…주전항 등표 1기, 굼바우항엔 등대 1기

등록 2026.07.14 11:42:41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 주전항 수중방파제에 설치된 중앙등표.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 주전항 수중방파제에 설치된 중앙등표.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해양수산청(울산해수청)은 울산 동구 주전항과 북구 굼바우항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확보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등표 1기와 등대 1기를 각각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항로표지 신설은 야간 및 악천후에도 레저 선박과 소형어선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해상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0년 바닷속 주전항 수중방파제 남·북 끝에 2기의 등표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나 수중방파제의 중앙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주전항 수중방파제 중앙등표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굼바우항 끝단에 설치된 굼바우항 방파제 등대의 불빛은 야간에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는 지역 어민들의 안전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등표와 등대 신설을 통해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상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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