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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한카드와 '에너지 취약계층 맞춤 지원'

등록 2026.07.14 14:36:54

공단, 신한카드·에너지사랑과 업무 협약

맞춤형 지원 위한 1000만원 기부금 전달

[세종=뉴시스]14일 울산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에너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기범 공단 기후행동본부 이사(사진 중앙) 손호규 신한카드 영남 HUB장(사진 좌측), 유제혁 에너지사랑 회장(사진 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에너지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14일 울산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에너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기범 공단 기후행동본부 이사(사진 중앙) 손호규 신한카드 영남 HUB장(사진 좌측), 유제혁 에너지사랑 회장(사진 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에너지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 14일 울산 본사에서 신한카드, 에너지사랑과 '에너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한카드는 공단과 함께 추진 중인 '에너지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확대지원 사업'의 운영 수익금 중 1000만원을 에너지사랑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다가오는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방용품 구입 및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서비스' 등을 활용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에너지사랑은 이를 바탕으로 필요 물품 구입·전달 등 현장 지원을 신속하게 이행해 나간다.

이기범 기후행동본부 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공기관과 금융사, 사회 복지단체가 손을 맞잡고 기후 위기라는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폭염 등 기후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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