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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충남방문의 해, 5000만명 목표 '눈 앞'

등록 2026.07.14 14:58:54

도, 지난해 말 기준 4000만명 돌파…후반기 유치 달성 추진 전략 골몰

[홍성=뉴시스] 충남민관관광협의체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충남민관관광협의체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5000만명 관광객 유치 달성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연간 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4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관광객 5000만명 달성을 위한 후반기 추진 전략 마련을 위해 골몰하고 있다.

도는 13~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 방문의 해 민관 관광협의체 회의, 운영 전담(TF)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자원 연계 관광 콘텐츠 확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한 충남관광 분위기(붐) 조성, 관광 기반(인프라) 확충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25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등 도내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수 합계가 4005만84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충남 관광 역사상 처음으로 관광객 수 4000만명을 넘겼다.

또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지난해 충남 외지인 방문객도 1억7540만3843명으로 전년보다 993만명(6%)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국민여행조사’에서는 국내 여행지로 충남을 찾은 횟수가 전국 5위로 집계돼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관광 만족도는 전국 8위로 다섯 단계 오르는 등 관광 경쟁력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열린 민관 관광협의체 회의에선 관광협회 및 여행·숙박·외식업계 관계자와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관광상품 운영 활성화, 현장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운영 전담(TF) 회의에서는 관광·축제·콘텐츠 분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추진 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119개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사업별 추진 계획에 반영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관광객 5000만 명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관계기관·관광업계와 함께 관광객 5000만 명 달성, 충남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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