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반지하가 주민 공유 창고로…SH, 10개 지점 운영
등록 2026.07.20 11:07:35
서초 시작으로 9월까지 10곳 개소
앱으로 예약·결제·출입 관리 가능
수요 높은 지역 중심 확대 여부 검토
![[서울=뉴시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에 조성한 공유 창고 'SH:ARE'(쉐어) 내부 모습.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298_web.jpg?rnd=20260720110115)
[서울=뉴시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에 조성한 공유 창고 'SH:ARE'(쉐어) 내부 모습.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사들여 임대하는 주택 가운데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어 비어 있던 반지하 공간 28호를 주민용 공유 창고로 바꾸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SH는 이달 서초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개 지점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대상은 서초구·성북구·관악구 등에 있는 반지하 공간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한 주택이 밀집해 짐 보관 수요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SH는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공유 창고 브랜드 이름은 'SH:ARE'(쉐어)다. SH가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민간 공유 창고 운영사 '미니창고 다락'이 시스템 운영과 이용자 관리를 맡는다.
공유 창고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결제·출입 관리가 가능하다. 습도 관리 기능과 폐쇄회로(CC)TV 등 보안 장치도 적용할 예정이다.
SH는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이 공유 창고 'SH:ARE'(쉐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299_web.jpg?rnd=20260720110136)
[서울=뉴시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이 공유 창고 'SH:ARE'(쉐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