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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섬·숲·계곡 펼쳐진 전남광주…'여름 휴가 최적'

등록 2026.07.23 10:54:46

52개 해수욕장 개장·장흥 물축제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 바다분수.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 바다분수.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바다와 섬, 숲과 계곡 여행지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바다를 끼고 있는 12개 시·군의 52개 해수욕장을 비롯해 숲속의 계곡이 개장하고 다음달 23일까지 본격 운영된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친환경 해변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획득한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맨발 걷기와 해양치유 프로그램,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여수 웅천해수욕장은 여름철 대표 물놀이인 카약·윈드서핑·패들보드·딩기요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원한 그늘과 물이 있는 여행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는 숲과 계곡이 펼쳐져 있는 장성 축령산과 담양 죽녹원을 추천한다.

장성 축령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관방천 국수거리의 댓잎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월출산 자락의 영암 기찬랜드는 계곡수로 무더위를 식히는 친환경 물놀이장으로 인기가 높다.

도심 속 여름 낭만 코스도 준비돼 있다.

100여년 전 전남광주지역의 근대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남구 양림역사문화마을은 서양 선교사들의 유적과 전통 한옥을 체험 할 수 있으며 거리 곳곳에서는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낭만 공연이 펼쳐진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오후에는 푸른 정원, 밤에는 미디어아트와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다음달 1일 음악·조명·레이저와 어우러진  '목포해상W쇼'가 펼쳐진다.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밖에도 신안 안좌도 퍼플섬에서는 2026년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섬-셋 노래자랑'(7월31일)이 진행되며 고흥 연홍도에서는 유튜버와 섬 관광객이 함께하는 '섬-머 캠프'(8월28일)가 열린다.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물싸움, 케이 팝(K-POP) 공연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비투비·청하·브브걸·FT 아일랜드·김경호 밴드 등이 출연한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바다·섬·숲·계곡·도심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은 전남광주지역 밖에 없다"며 "감성까지 더해진 특별한 여름 여행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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