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기관·단체장, 얼음골 신비테마관서 관광 활성화 논의
등록 2026.07.23 11:03:17
8월 개관 앞두고 협력 강화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기관·단체장들과 전시관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3764_web.jpg?rnd=20260723110123)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기관·단체장들과 전시관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산내면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22명과 함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격월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며 지난해부터는 신규 조성 시설을 우선 공개해 각 분야에서 자발적인 홍보와 활용을 유도하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선비문화체험관과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현장 회의를 열어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조성 중인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본 뒤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총사업비 145억원(도비 87억7500만원, 시비 57억25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로비 및 농산물판매장, 2층 얼음골전시관, 3층 미디어아트관, 4층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며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밀양을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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