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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앞둔 평택 곳곳 삼계탕 나눔…취약층 여름나기 지원

등록 2026.07.23 14:49:47

송북·비전1·비전2·오성·신장1동 등 복달임 행사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 일선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중복 삼계탕 나눔 행사 (사진=평택시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 일선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중복 삼계탕 나눔 행사 (사진=평택시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중복을 앞두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평택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복달임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평택시 송북동 체육회와 풍금아놀자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240개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전1동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회가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했다. 고령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삼계탕 대신 해물찜을 준비했다.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도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한 삼계탕을 50여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오성면 노인회는 같은 날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을 초청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노인회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송탄상공인회도 신장1동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겉절이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음식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부된 음식과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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