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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싱가포르 KSMC와 '자산관리 솔루션 강화' 협업

등록 2026.07.28 16:16:05

싱가포르 현지 패밀리오피스 법인 설립·운용 지원

아시아 금융 허브…초고액자산가 자산 방어막 구축

하나증권, 싱가포르 KSMC와 '자산관리 솔루션 강화' 협업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하나증권이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전문 세무·회계 컨설팅 기업 KSMC와 손잡았다.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에서 KSMC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SMC는 법인 설립부터 해외 투자, 패밀리 오피스, 세무 전략 등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5년 경력의 싱가포르 기반 아시아 진출 전문가 그룹이다. 국내 증권사와 공식 업무제휴를 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싱가포르 지주회사 구조 수립 및 거버넌스 자문 ▲싱가포르 패밀리오피스 설립 및 운용 지원 ▲해외 이주 및 국경 간 자산 이전에 따른 통합 세무 자문 ▲양사 고객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자산 증대 등에 협력한다.

하나증권은 미국,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의 글로벌 전문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차례로 확충하며 글로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KSMC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증권 패밀리오피스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방위 자산 방어막을 구축하고 격이 다른 '토탈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현정 KSMC 대표는 "한국 세법과 싱가포르 현지 법률, 조세 제도를 동시 이해하는 독보적인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하나증권 이용자들에게 국가 간 과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제어하는 최적의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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