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젤렌스키, 백악관 회담 돌입…러·우 교착 논의
등록 2026.07.28 23:21:06수정 2026.07.28 23:28:24
비공개 회담…나토 정상회의후 20일만 재회
![[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즈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미·우크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5.12.29.](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0885851_web.jpg?rnd=20251229092524)
[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즈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미·우크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5.12.29.
백악관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백악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서다. 통상 해외 정상이 백악관을 방문할 때와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건물 밖에서 영접하지는 않았다.
양측은 이날 오전 9시47분께부터 회담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은 비공개로 이뤄지고 있다.
두 정상은 지난 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한 후 20일 만에 재회했다.
회담은 교착 상태에 빠져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을 논의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 간 3자 회담은 지난 2월 이후 반년 가까이 열리지 않았다.
이날 회담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리는 고(故)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그레이엄 전 의원은 미 의회에서 우크라이나 지지에 앞장서왔는데, 키이우를 방문하고 돌아온 다음날인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레이엄 전 의원이 추진해온 대러시아 제재 법안에 대해 "린지는 이 법안을 매우 원했다. 이번 법안은 린지를 기리는 의미도 있다"며 지지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