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출마…"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등록 2026.07.29 15:08:48
4년간 20조원 인센티브 연계 균형발전 강조
10대 공약 발표하며 "2028 총선 승리 견인"
![[서울=뉴시스]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조계원 의원실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559_web.jpg?rnd=20251024141855)
[서울=뉴시스]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조계원 의원실 제공)
조 의원은 이날 전남광주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발을 책임지며, 당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전남과 광주가 1986년 분리된 이후 40년 만에 대한민국 제1호 통합 광역정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재출발하는 역사성을 강조했다.
그는 통합을 단순한 행정구역 합병이 아닌,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320만 시민의 삶과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는 일로 규정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4년간 20조 원 규모의 국가재정 지원과 관련해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제2차 공공기관 이전, AI·재생에너지·미래모빌리티·우주·바이오·해양관광 등 새로운 산업지도가 27개 시·군·구의 특성을 살린 균형·연계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실패에 책임을 지지 않고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자기 정치를 위해 대통령마저 수단시하는 '쇼윈도 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을 지낸 조 의원은 22대 국회 입성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남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29일 전남광주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지지자들과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116_web.jpg?rnd=20260729150707)
[전남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29일 전남광주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지지자들과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전남 사상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과 광주시 역대 최고 신장률(16.7%)을 통한 3조 9497억 원 예산 확보 성과를 내세우며 '검증된 예산 전문가'임을 피력했다.
조 의원은 위원장 당선 시 실천할 10대 핵심 공약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정협의회' 상설화 ▲'전남광주 대도약 지원센터' 설치 ▲호남권 최초 '당원 청원제' 도입 ▲18개 지역위원회 지원 확대 ▲'2028 총선 필승기획단' 즉시 가동 ▲기본사회 및 농어촌 기본소득 정착 ▲'월 1만 원 청년 주택' 등 청년 친화 도시 건설 ▲한반도 KTX·경전선 등 철도 인프라 구축 ▲지방의회법 제정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제시했다.
조계원 의원은 "통합은 한쪽의 희생이 아니라 하나 된 힘으로 더 커지고 강해지는 길"이라며 "전당원 100% 투표로 민심과 당심이 일치하는 민주당을 만들어, 2028년 총선 승리의 디딤돌을 놓고 2030년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통합시당 위원장 선거는 8월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당원대회'에서 안도걸(동남을), 조계원(여수을), 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