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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플래그십 '필랑트' 중남미 첫 수출…"글로벌 판매 영토 확장"

등록 2026.08.03 14:22:07

필랑트 220대 중남미 수출…"해외 시장 진출"

부산공장 생산 차량 글로벌 판매 확대 기회

[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 필랑트 첫 수출 물량 선적.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6.8.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 필랑트 첫 수출 물량 선적.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6.8.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르노코리아가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중남미 지역에 처음 수출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 제4부두에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첫 본격 수출물량을 선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필랑트 220대를 비롯해 아르카나 418대, 그랑 콜레오스 209대 등 총 847대가 중남미로 향하는 선박에 올랐다.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 수출 라인업은 기존 아르카나와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필랑트로 확대됐다.

이번 선적은 필랑트의 해외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생산한 차량의 글로벌 판매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필랑트는 이번 중남미 시장 수출을 시작으로,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필랑트는 르노의 글로벌 라인업 전략에 맞춰 개발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첨단 편의 사양 등을 갖췄다.

르노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해외에 판매한 물량은 총 1만2197대다. 그랑 콜레오스가 4942대로 가장 많았다.

르노코리아는 "앞으로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주요 모델의 글로벌 시장 수출을 지속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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