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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키이우에서 또 폭발음.. 시 당국, 주민들에 방공호 대피령

등록 2026.08.05 09:32:27수정 2026.08.05 09:44:24

키이우시 군사행정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

"방공호에 대피, 위험이 지날 때까지 머물 것"

[키이우=AP/뉴시스]우크라이나의 전략폭격기 파괴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가 지난 6월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야간에 대규모로 공습했다. 2025.08.05.

[키이우=AP/뉴시스]우크라이나의 전략폭격기 파괴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가 지난 6월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야간에 대규모로 공습했다. 2025.08.05.

[키이우(우크라이나)=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가 탄도 미사일 공격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새벽(현지시간 ) 시내에서 또 연속해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발표했다.
 
키이우 시 군사행정청은 시민들에게 즉시 방공호로 대피할 것을 권고하면서, 위험이 다 지나갈 때까지 나오지 말고 머물러 있으라고 강력히 권했다.

키이우에서는 7월 14일 새벽에도 여러 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린 뒤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당시 키이우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는 러시아가 새로 키이우에 대한 폭격작전을 시작했다며 시민들에게 방공호에 대피해있도록 권고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 무인기들도 모스크바 근교의 광대한  물류창고 지역을 7월 18일 폭격하기 시작했다.  그 날 오후까지 9명을 살해하고 80여 명을 다치게 했다고 러시아 관리가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국민들이 벌써 8년째를 맞은 푸틴정부의 우크라 침략 전쟁의 결과를 실감하게 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러시아 국내 전역에 대한 발전시설 파괴 공격도 병행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군이 장거리 공격 능력과 무기를 확보하면서 양측의 교전과 장거리 폭격은 최근 더욱 치열해지고 건물 피해와 사상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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