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생팀,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 산업부 장관상
등록 2026.08.05 14:56:08
신소재공학부 팀, 해외 교류 연수 기회 획득
![[서울=뉴시스]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제2회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 대회'에 참가해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국민대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078_web.jpg?rnd=20260805143719)
[서울=뉴시스]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제2회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 대회'에 참가해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국민대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전공 기술과 표준을 연계한 교육 및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표준 특성화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전공 기술과 표준을 결합한 이론 및 사례 연구, 표준·인증 분석 등을 주제로 겨뤘다.
국민대 최준혁·양서윤·서한이·성연승·한선구 학생으로 구성된 '핫 포테이토'(HOT POTATO) 팀은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페로브스카이트 차량 일체형 태양광(VIPV) 광·열·진동(PHV) 복합 품질 평가 표준(안)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홍승현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지도하는 전공 수업인 '공학 설계'를 통해 전공 지식과 표준화 전략을 접목한 교육을 연구 성과로 연계했다.
이들이 주목한 'VIPV'는 차량에 태양광 패널을 붙여 주행 중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차세대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모빌리티에 적용하려면 높은 내구성이 필수적이지만, 주행 중 발생하는 열과 진동 등 복합적인 환경에 약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학생들은 이러한 복합적인 환경을 실제처럼 모사한 평가 표준안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으며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는 해외 교류 연수 기회를 획득했다.
국민대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표준 특성화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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