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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하루 만에 계약 1만건 돌파…"역대 최고"

등록 2026.08.06 10:05:23

계약 개시 첫날 1만1094대 실적

역대 아반떼 중 최고 기록 달성

인스퍼레이션 비중 과반 이상

하이브리드 선택 비율 두 배 증가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외장.(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외장.(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차는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대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는 판매 개시 첫 날 총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이다

트림별 선택 비중은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52%로 과반을 차지했다. 기본 트림인 모던과 중간 트림인 프리미엄은 각각 24%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아반떼에서 4%에 그쳤던 기본 트림 선택 비중이 24%로 높아진 것은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기본화한 결과로 분석되며, 고객의 실질적인 선택 폭도 한층 넓힌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별로는 가솔린 모델의 높은 인기가 이어진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 비율은 27.5%를 기록하며 기존 아반떼(14.8%)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정부기관 인증 전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17인치 타이어 기준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향상될 것으로 현대차는 예상하고 있다.

가솔린 모델은 3분기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고시 완료 후 세제혜택 적용 가격을 공개하고 출고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아반떼는 기본 트림부터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첨단 모빌리티 경험까지 제공하도록 구성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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