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뉴욕 대회 2R 공동 13위…시즌 2번째 톱10 도전
등록 2026.08.08 09:33:51
송영한, 공동 20위…김민규는 공동 35위
![[서울=뉴시스] LIV 골프 코리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코리안 골프 클럽 주장 안병훈. (사진=LIV 골프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287_web.jpg?rnd=20260526162234)
[서울=뉴시스] LIV 골프 코리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코리안 골프 클럽 주장 안병훈. (사진=LIV 골프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안병훈이 LIV 골프 입성 첫해 두 번째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그는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둘째 날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배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배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24위에서 11계단 상승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LIV 골프에 입성해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안병훈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전인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후로는 기복을 보였고, 최근 열린 안달루시아 대회(공동 11위)와 영국 대회(11위)에선 아쉽게 톱10을 놓쳤다.
이번 대회에선 공동 10위 그룹(4언더파 138타)과 두 타 차로 뒤떨어져 있다.
함께 출전한 송영한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규(3오버파 145타)는 공동 35위, 문도엽(7오버파 149타)은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7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등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이날도 버디 6개를 낚아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8언더파 134타)에 5타 차로 달아났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 철수로 재정난을 겪는 LIV 골프는 올 시즌 뉴욕 대회에 이어 인디애나폴리스(21~24일), 팀 챔피언십 미시간(28~31일)까지 3개 대회를 남겨뒀다.
다만 최종 대회인 미시간은 개최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LIV 골프는 최근 새로운 투자처를 확보했고, 9월 중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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