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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관 이스라엘 방문, 다중화된 전선 상황 논의..바레인· UAE도 거쳐

등록 2026.08.09 06:41:17수정 2026.08.09 07:06:25

이군 에이알 자미르 총사령관 등 군 지휘부와 만나 회의

이 주둔 미군 병력· 전투기 수십 대도"최고의 경계" 유지

[워싱턴=AP/뉴시스]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지난 5월 14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란전 상황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2026. 08.09.

[워싱턴=AP/뉴시스]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지난 5월 14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란전 상황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2026. 08.0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중부사령부 (CENTCOM)의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주말인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몇 시간 동안 방문, 이군 사령관들과 함께 다중화된 현재 전선 상황에 대해 상의했다고 이스라엘 국영 칸TV가 보도했다.

쿠퍼 사령관은 이 짧은 방문 동안 이스라엘군이 에이알 자미르 총사령관을 비롯한 군 고위 지휘부와 만나 회담을 했다고 칸TV를 인용한 신화통신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군은 여전히 이스라엘 주둔 병력에 최고의 경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 주둔 중인 수십 대의 미군 전투기들도 재급유와 방공망 시스템들을 점검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미군은 이스라엘에 수 천명의 병력을 파견해 놓고 있다.
 
[ 벤구리온 공항=신화/뉴시스] 이스라엘 텔 아비브 시 부근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지난 6월 15일 미군 공중 급유기가 유조 탱크를 채운 뒤 이륙하고 있다. 2026.08.09.

[ 벤구리온 공항=신화/뉴시스] 이스라엘 텔 아비브 시 부근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지난 6월 15일 미군 공중 급유기가 유조 탱크를 채운 뒤 이륙하고 있다.  2026.08.09.

칸 TV는 쿠퍼 사령관이 가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쿠퍼는 미국 정부가 그 동안 이스라엘에게 미국이 주도한 "평화위원회"가 지난 주 하마스의 무장 해제에 합의한 바에 따라서 가자 정전 계획의  2단계를 수행하도록 압박해 왔음을 상기 시켰다.

쿠퍼 중부사령관이 이스라엘에 도착한 것은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중동 전쟁의 현황과 평화협력에 대한 회의를 한 뒤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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