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예비·초기 창업 100개팀 선발해 맞춤형 육성 지원
등록 2026.08.09 11:00:00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 '더하기 창업' 시동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예비·초기 창업 100개팀을 선발해 12주간 맞춤형 육성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한경협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민간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국민 창업프로젝트 '더하기 창업'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이다.
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디지털헬스, 로봇, 첨단제조, 기후·에너지, 콘텐츠테크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총 100개팀으로 ▲예비창업자 트랙 30개 팀 내외 ▲초기창업기업 트랙 70개 팀 내외로 구분하여 성장 단계별로 12주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예비창업가는 사업화 교육부터 법인 설립까지, 초기창업가는 투자 유치와 IR 고도화를 단계별로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 ▲대기업 전직 임원진 1대 1 컨설팅 ▲기술 검증(PoC) 및 오픈이노베이션(OI) 사업화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투자 연계 ▲'갓생한끼', '퓨처 리더스 캠프' 등 한경협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연말에는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결과 발표와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우수팀을 시상하고, 창업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경협은 "글로벌 시장에서 K-기업의 성공신화를 이어가려면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이 필수"라며, "창립 6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창업 1세대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경제계의 역량을 결합한 민간 연계형 지원 모델을 정착시켜 우리 경제의 재도약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