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11일 감바 오사카와 ACLE PO…2년 연속 본선행 도전
등록 2026.08.09 15:27:33
11일 오후 7시30분 강릉종합서 맞대결
승리 시 본선 진출…패배하면 ACL2 추락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11일 오후 7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예선 플레이오프(PO) 홈 경기. (사진=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02207846_web.jpg?rnd=20260809152430)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11일 오후 7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예선 플레이오프(PO) 홈 경기. (사진=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감바 오사카와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 진출을 다툰다.
강원은 오는 11일 오후7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감바 오사카와의 2026~2026시즌 ACLE 예선 플레이오프(PO) 홈 경기를 치른다.
단판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ACLE 본선에 진출한다. 반면 패배하는 쪽은 차상위 클럽대항전인 AFC 챔피언스리그2(ACL2)로 추락한다.
강원은 지난 2024년 K리그1 준우승팀 자격으로 2025~2026시즌 ACLE에 처음 출전한 뒤 16강에 오르면서 저력을 보여줬다.
2025년 K리그1 5위 자격으로 ACLE 예선 PO 출전권을 딴 강원은 감바 오사카를 잡고 2년 연속 ACLE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후로 리그 9경기 무패(5승 4무)를 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 K리그1에선 승점 32(8승 8무 5패)로 4위다.
올 시즌 나란히 리그에서 7골을 넣고 있는 김대원과 아부달라가 강원의 창끝을 책임질 예정이다.
강원이 상대할 감바 오사카는 일본 J1리그를 대표하는 전통 강호로, 지난 시즌 ACL2 결승에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현재까지 K리그1 구단 중에선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 현대, 2위 대전하나시티즌, 4위 포항 스틸러스가 2026~2027시즌 ACLE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3위인 김천 상무는 K리그 클럽 라이선싱 규정에 따라 출전 대상에서 제외됐고 출전권을 승계했다.
강원이 감바 오사카를 꺾으면, K리그1에선 총 4개 구단이 ACLE 본선에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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