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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폭염 속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안전관리 점검

등록 2026.08.10 15:32:31

유승민 회장 "선수 안전 각별한 주의"

[서울=뉴시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화성동탄BC와의 경기를 앞둔 광주제일고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화성동탄BC와의 경기를 앞둔 광주제일고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가 폭염 속에 열리고 있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단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체육회는 10일 유승민 회장이 제54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리는 야구장을 방문해 선수단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 경기를 8시30분으로 앞당기고, 오후 5시 경기를 6시로 조정하며 차르고 있다.

이날 유 회장은 경기 시작 전 현장을 찾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로부터 체감 온도 기준에 따른 쿨링타임 운영, 더그아웃 이동식 에어컨 설치, 응급 의료 체계와 현장 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유 회장은 경기를 앞둔 광주제일고와 화성동탄BC 선수단 더그아웃을 방문해 준비한 다과를 전달했다.

유 회장은 대회 관계자들에게 "폭염 속에 대회가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한 뒤 선수들에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건강을 잘 관리하길 바란다.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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