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 전사 AX 본격화…'AX혁신추진단' 결성
등록 2026.08.10 16:28:55
7월부터 전 직원 AI 활용 교육
가치경영실 주관 역량 강화·시스템 구축 병행

에스넷그룹은 연초부터 국내 주요 기업들의 AX 사례를 분석해 인성정보를 포함한 에스넷그룹의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에 맞춘 단계적인 실행 방향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치경영실 주관하에 임직원 역량 강화, 활용 문화 확산, 시스템 구축을 다각도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이미 진행 중이다. 에스넷그룹은 지난 7월부터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명이 기초 과정을 마쳤다. 임원진도 주말 교육에 직접 참여해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배우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는 관리·기술·영업 등 직군별 특성에 맞춘 심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에스넷그룹은 이와 함께 'AX혁신추진단'을 결성하고 그룹 차원의 AX 실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AX를 통해 단순히 AI를 많이 활용하는 조직을 넘어, AI를 활용하면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AI Native(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효대 에스넷그룹 회장은 "AX는 AI를 활용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이라며 "그룹 임직원이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넘어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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