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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 동메달

등록 2026.08.12 13:47:32

내달 아이치·나고야 AG 앞두고 실전 점검

[서울=뉴시스]한국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 동메달.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서울=뉴시스]한국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 동메달.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6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수확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여자 더블과 팀레구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딴 뒤 1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남자부 레구·쿼드·팀레구와 여자부 레구·더블·팀레구 등 총 6개 종목에 출전했다.

여자 더블에서는 라오스에 2-1, 스리랑카와 필리핀에 각각 2-0 승리하고 준결승에 오른 뒤 베트남에 1-2로 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팀레구에선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남자대표팀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쿼드에서 필리핀, 방글라데시를 꺾고, 레구에서는 일본을 누르는 등 의미있는 경기를 펼쳤다.

팀레구에서는 대만과 대만과 미얀마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러진 실전 점검 무대였다.

대표팀은 세계 정상급 팀들과 경기하며 경기 운영, 전술 완성도, 실전 대응력 등을 점검했다.

여자 대표팀 곽성호 감독은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준 덕분에 더블과 팀레구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성과와 보완점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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