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오전 9시 1410원대 중반 등락
등록 2026.08.13 09:14:22
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2026.08.1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6861_web.jpg?rnd=2026081215515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원·달러 환율은 1416.6원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전 8시58분 99.95로 전날(100.01)보다 하락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오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금리 인상 기대가 유지되며 장기금리가 상승 전환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7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3.5%)보다 상승률이 낮아졌고 시장의 전망치를 벗어나지 않았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전월(2.6%)과 비교했을 때 상승률이 둔화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 등 실수요 매수세도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수 가능성과 일본당국 실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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