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수족구병 유행'…개인위생·예방수칙 당부 등
등록 2026.08.14 07:57:46

수족구병 예방수칙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는 전국적으로 수족구병 유행이 이어짐에 따라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환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전파될 수 있다. 발열과 인후통, 식욕부진,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발열 후 1~2일이 지나면 입안과 손·발 등에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 7~10일 이내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막염이나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악화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아야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와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된 경우에는 열이 내리고 입안의 물집이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의 등원·등교를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
![[원주소식]'수족구병 유행'…개인위생·예방수칙 당부 등](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2375_web.jpg?rnd=20260814074530)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원주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내달 9~18일 지정 동물병원 25곳에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개와 고양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뇌염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접종 기간 내 접종비는 1만원이다. 미등록 개체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동물등록을 한 뒤 접종할 수 있다.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표 방식으로 등록한 경우에는 해당 장치나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착용하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본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 개체나 임신한 개체 등은 건강 상태와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가축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청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우수인재 40명 선발…총 1억원 학습지원
원주시는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학습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30명 등 총 40명이다. 대상은 학업성적 우수인재와 과학·수학·언어·예술·기능·체육 등 특정 분야 우수인재다. 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 대학생에게 1인당 300만원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시민 또는 그 자녀다. 대학생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9세 이하 학생이어야 하며 올해는 특정 분야 우수인재를 예술·기능 분야와 체육 분야로 구분해 선발한다.
신청은 원주시청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