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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금·우대금리"…폭우 피해 소상공인 지원

등록 2026.08.21 08:47:02

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자에 공제금 지급 및 대출 우대금리 적용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자연재난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등 수해 피해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책에 따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할 경우 자연재난 공제금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수해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가입자는 피해금액과 2000만원 중 적은 금액 범위 내에서 무이자로 부금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 시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포인트 인하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노령·재난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제금 지급(복리이자, 압류금지), 소득공제, 복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 및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을 지원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지원이 조속한 복구와 다시 일어설 희망을 찾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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