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법무부, 교정 발전 과제 논의
등록 2026.08.23 13:24:12
국제 동향·국내 치료 효과 분석
법무부, 딥페이크 심리 치료도 도입
![[서울=뉴시스] 법무부가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을 맞아 교정 심리 치료의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6.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02218824_web.jpg?rnd=20260823131307)
[서울=뉴시스] 법무부가 심리치료과 신설 10주년을 맞아 교정 심리 치료의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6.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법무부는 22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심리학회 제80차 연차학술대회 공식 세션으로 '심리 치료과 신설 10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정 심리치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교정공무원, 한국심리학회 회원, 심리 치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교정 심리 치료의 국제 동향과 국내 교정시설의 치료 효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난 10년간의 교정 심리 치료 주요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도 공유됐다.
특히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출소 이후에도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법무부는 "이번 특별심포지엄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정 심리 치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정 심리 치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변화하는 범죄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치료체계를 구축해 재범 방지와 국민 안전에 더욱 기여해 나겠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2016년 심리치료과 신설 이후 치료 프로그램 확대와 심리치료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딥페이크 성범죄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치료와 소년수형자 가족치료 프로그램 등 새로운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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