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드래프트 미지명' 정혜윤 추가 선발
등록 2026.08.25 17:57:27
수련선수 계약 후 정식선수 등록 계획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마산여고 정혜윤와 수련선수 계약. (사진=아산 우리은행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1132_web.jpg?rnd=20260825173603)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마산여고 정혜윤와 수련선수 계약. (사진=아산 우리은행 제공)
2008년생 17세 가드 정혜윤은 마산여고에서 성장했으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여자 아시아컵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유망주다.
우리은행은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 외국국적동포 선수 참가 증가로 국내 선수들이 상당수 미지명된 사실을 보고받은 정진완 구단주가 직접 추가 영입 검토를 지시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꿈에 그리던 프로에 입성한 정혜윤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우리은행이 손을 내밀어주어서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쉽게 얻은 기회가 아닌 만큼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정식 엔트리 등록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전했다.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은 "정혜윤은 스피드를 갖춘 가드 자원"으로 평가하며 "미래 선수층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정혜윤을 수련선수로 계약 후 프로로서의 훈련과 적응 기간을 거쳐 정식선수로 등록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드래프트에서 김리혜(아이치 가쿠센 대학교), 정지윤(수피아여고), 이수현(신일여고)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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