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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네팔 대홍수로 관광객 46명 실종 신고"

등록 2026.08.27 09:56:02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우크라이나는 26일(현지시간) 네팔에서 자국민 46명 가량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우크린포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날 "네팔 재난 지역에 있던 우크라이나 관광객 46명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팔 관광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자연 재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민 총 53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사망자나 부상자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민이 포함돼 있다는 정보는 아직 없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인도와 중국 주재 대사관이 실종된 자국민 소재를 파악하고 이들 가족에게 관련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 접경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60명이 숨지고 관광객과 근로자 등 수백명이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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