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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제품 전문기관 스카우터 모집

등록 2026.09.01 10:05:57

9월 한달 간 모집, AI·로봇·기후테크 혁신제품 발굴

[대전=뉴시스] 조달청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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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개인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돼 온 혁신제품 스카우터 체계가 연구개발(R&D)기관과 민간투자사 등 전문기관 중심으로 전환된다.

조달청은 유망 혁신제품의 발굴과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키 위해 운영하는 '혁신제품 전문기관 스카우터'를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기술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혁신제품 스카우터로 지정해 조달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유망 기술·제품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도입 이후 민간·공공기관 소속 전문가 중심의 개인 스카우터를 운영하다 지난해부터는 R&D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 기술사업화·투자·보육 역량 등을 갖춘 기관을 스카우터로 지정하는 전문기관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전문기관 스카우터를 본격 확대키 위한 것으로 신산업 분야와 민간투자 분야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관은 자체 전문인력과 기업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유망 혁신기술·제품을 상시 발굴하고 조달청에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제품은 사전검토와 데모데이 등을 거쳐 혁신제품 지정 및 시범구매 등 공공조달시장 진입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기존 개인 스카우터가 접근키 어려웠던  AI·로봇·기후테크 등 신산업 분야의 유망 혁신제품을 체계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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