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밀워키 상대로 9홈런 대폭발…MLB 역대 최다 공동 2위
등록 2026.09.01 16:22:19
![[시카고=AP/뉴시스] 시카고 컵스의 알렉스 브레그먼이 1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2026.09.01](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1540108_web.jpg?rnd=20260901161646)
[시카고=AP/뉴시스] 시카고 컵스의 알렉스 브레그먼이 1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2026.09.01
컵스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홈런 9방을 몰아치며 17-3으로 대승을 거뒀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무려 3방의 홈런을 작렬했고, 타이론 테일러, 니코 호너, 카슨 켈리, 맷 쇼, 마이클 콘포토, 스즈키 세이야가 한 개씩을 쏘아올렸다.
한 경기 9홈런은 컵스 구단 최다 기록이다. MLB 전체로 따지면 공동 2위에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MLB 역대 한 경기 최다 홈런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987년 9월 기록한 10개다.
현지 시간으로 8월 마지막 날인 이날 홈런 9방을 몰아친 컵스는 8월 월간 팀 홈런 수를 62개로 늘렸다.
이는 구단 신기록이자 MLB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뉴욕 양키스가 2019년 8월 기록한 74홈런이 역대 최다 기록이다.
8월 한 달 동안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15홈런을, 브레그먼이 12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홈런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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