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딜로이트와 '원화 기반 RWA 토큰화' 자본시장 기회 모색
등록 2026.09.02 10:08:36
11일 IFC서 서밋 개최…토큰증권 제도화·사업화 전략 논의

타이거리서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IFC) '더 포럼'에서 'The Frontier: 원화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의 시작과 자본시장의 기회' 서밋을 개최한다.(사진=타이거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타이거리서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IFC) '더 포럼'에서 'The Frontier: 원화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의 시작과 자본시장의 기회' 서밋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국내 토큰증권 제도화와 글로벌 실물자산토큰화(RWA) 시장의 변화 속에서 금융기관과 기업이 주목해야 할 새로운 금융·투자 기회와 실제 사업화 과정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융기관, 증권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털(VC), 토큰증권 및 디지털자산 사업자 등 약 100~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크리스 인 플룸 네트워크 공동창업자 겸 대표가 '글로벌 RWA 시장의 발전과 오픈 파이낸스의 미래'를 주제로 실물자산 토큰화 확산 배경과 금융 생태계 변화를 소개한다. 이어 신한자산운용과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금융기관의 실제 온체인 상품화 사례를 공유하며 김수민 플룸 네트워크 한국 총괄은 글로벌 RWA 생태계와 국내 자본시장의 연결 가능성을 전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RWA 생태계 주요 기업들의 사업 모델과 가상자산 사업화 사례를 다룬다. 임종규 레이어제로 아시아 총괄은 블록체인 인프라 발전에 따른 가상자산 유통시장 및 거래소 비즈니스의 변화를 소개하며, 글로벌 RWA 시장 주요 사업자들은 실제 사업 및 실증 사례를 공유한다. 아푸르브 수리 SC 벤처스 파트너십 총괄은 글로벌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사업화 전략과 파트너십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토큰화 금융의 사업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제도와 인프라, 데이터 신뢰성, 회계 및 내부통제 이슈를 다룬다.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이사는 국내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른 사업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문성길 비자코리아 이사와 박민우 체이널리시스 수석은 각각 토큰화 금융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신뢰 체계를 소개한다. 김경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 센터장은 RWA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회계·감사 및 내부통제 이슈와 실무적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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