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 정세 악화에 속락 개장… H주 1.25%↓
등록 2026.09.02 11:57:45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 정세 악화에 속락 개장… H주 1.25%↓](https://img1.newsis.com/2021/02/06/NISI20210206_0017130779_web.jpg?rnd=2026042900274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일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이 공방전을 재개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매도 선행으로 속락 개장했다.
미국 조기 금리상승에 대한 경계감도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8.91 포인트, 0.19% 밀린 2만5280.82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5.39 포인트, 0.18% 하락한 8447.25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실적 호조 종목에는 매수가 들어와 추가 하락을 일부 제한하고 있다.
검색주 바이두와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등 인터넷 플랫폼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노포황금과 쯔진광업을 비롯한 금 관련주, 전기차주 리샹,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컴퓨터주 롄샹집단, 스마트폰주 샤오미, 유방보험(AIA), 영국 대형은행 HSBC, 국제 유가가 급등한 중국헤양석유 등 석유 관련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3분(한국시간 11시53분) 시점에는 280.98 포인트, 1.11% 내려간 2만5048.7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4분 시점에 105.81 포인트, 1.25% 저하한 8356.83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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