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6개월 만에 세종문화회관 무대…11월 신보 'MONOLITH' 공연
등록 2026.09.08 11:30:14
11월 13~15일 힙합·오케스트라에 국악 더해
![[서울=뉴시스] 'CHANGMO : MONOLITH'(창모 : 모노리스) 공연 포스터.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172_web.jpg?rnd=20260908112739)
[서울=뉴시스] 'CHANGMO : MONOLITH'(창모 : 모노리스) 공연 포스터.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래퍼 창모가 6개월 만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오는 11월 5년 만의 신규 앨범 'MONOLITH'(모노리스) 발매 기념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11월 13~15일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모 단독 콘서트 'CHANGMO : MONOLITH'(창모 : 모노리스)가 개최한다. 지난 5월 같은 공간에서 2026 세종 콘서트시리즈Ⅰ 'CHANGMO: THE EMPEROR'(창모: 더 엠퍼러)로 힙합 음악을 오케스트라와 접목한 바 있다.
신규 앨범은 창모가 지난 10년 간 구축한 음악 세계를 담았다. 앨범명은 거대한 돌, 비석 등을 뜻해 지난 세월 동안 펼쳐온 음악과 앞으로 이어갈 음악적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도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편성해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앨범 대표 수록곡을 라이브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최초 공개한다"며 "창모 대표곡들 역시 새 편곡과 무대 연출을 통해 기존 공연과 다른 구성으로 재탄생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 무대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대평소 수석 성시영이 협연자로 나선다. 국악과 힙합의 유기적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통해 음악이 오늘날까지 지속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창모는 이번 공연 외에도 앨범 작업 과정에서도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했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체 서울시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이 피처링한 곡이 실렸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지난 5월 공연은 동시대 대중음악이 대극장에서 어떻게 새로운 공연예술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음악과 함게 공연 콘텐츠 역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11월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에서 8일 오후 3시 단독으로 진행된다. 13~14일 공연은 오후 7시30분, 15일 공연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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