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GFS, 상주시·농협유통과 맞손…"상주 농산물 판로 넓힌다"
등록 2026.09.09 09:32:34
곶감·배·한우 구매 확대…급식·외식·하나로마트 등 유통 채널 활용
![[서울=뉴시스] 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주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왼쪽부터) 윤진 SPC GFS 대표, 안재민 상주시장, 이상문 농협유통 사업전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3970_web.jpg?rnd=20260909090355)
[서울=뉴시스] 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주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왼쪽부터) 윤진 SPC GFS 대표, 안재민 상주시장, 이상문 농협유통 사업전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삼립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자회사 SPC GFS가 상주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경북 상주시, 농협유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PC GFS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상주시의 농산물 생산 기반과 농협유통의 소비지 판매망, 자사의 물류 역량과 식자재 유통 채널을 결합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재민 상주시장과 윤진 SPC GFS 대표이사, 이상문 농협유통 사업전무를 비롯해 상주시의회·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C GFS는 곶감과 배, 한우 등 상주시 우수 농산물의 구매를 확대해 주요 사업장 원료로 활용하고 지역 농산물을 연계한 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자체 보유한 급식·외식 유통 채널을 활용해 판매처 확대도 추진한다.
상주시는 지역 내 우수 농산물과 생산자를 발굴해 연계하고 행정적 지원과 함께 관내 학교, 관공서 등 지역 수요처 연결을 지원한다.
농협유통은 전국 하나로마트 등 판매 채널 입점을 지원하고 공동 개발 상품의 운영과 판매, 프로모션 등을 맡는다.
세 기관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공동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안정적인 물량 공급 등을 위한 상생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윤진 SPC GFS 대표이사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전문 유통망이 만나 성공적인 상생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상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급식·외식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상주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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