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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어학원, 2026학년 가을학기 '글로벌 친친' 대면식 개최

등록 2026.09.09 14:38:30

내·외국인 학생 82명 참여…한국어 학습과 문화 교류 지원

11월까지 서울 시내 문화유적지 탐방 등 여러 활동 진행

[서울=뉴시스] 2026년 가을학기 ‘글로벌 친친’ 대면식에 참여한 세종대 학부생과 세종어학원 외국인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년 가을학기 ‘글로벌 친친’ 대면식에 참여한 세종대 학부생과 세종어학원 외국인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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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세종어학원이 지난 7일 교내 집현관에서 '2026년 가을학기 글로벌 친친 대면식'을 개최했다.

9일 세종대에 따르면 '글로벌 친친'은 세종대 학부생과 세종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의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인 학생에게는 외국인과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학생에게는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대면식에는 세종대 학부생과 세종어학원 외국인 학생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자기소개 후 관심사와 한국 생활 전반에 대해 나누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돕고, 서울 시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봄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서지민 자유전공학부생은 "지난 활동으로 외국인 친구의 한국어 공부와 한국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외국인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재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어학원 6급 과정 중인 프랑스 출신 다비나씨는 "한국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인 학생들과 대화하며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대학생의 학교생활과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섭 세종어학원장은 "학부생들이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46개국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기회"라며 "작은 도움과 관심도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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