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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11대 사장 공모 돌입…정치인·차관 물망

등록 2026.09.09 15:03:15

비상임이사 7명 중 5명을 교체 강행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 전경 모습. 2026.09.09.(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 전경 모습. 2026.09.09.(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7개월째 공석이던 인천공항공사 사장직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

공사는 9일 제11대 사장 공모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이학재 전 사장이 책갈피를 이용한 외화 반출 사건과 인천공항 주차장 문제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7개월 만이다.

공사는 전 정부에서 임명됐던 비상임이사 7명 중 5명을 교체를 강행했다. 이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장 공모를 시행한다.

사장 선임은 임원추위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3~5배수로 압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으로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인천시장을 역임한 여당 출신 의원과 현 국토교통부 차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르면 올 11월에서 12월 사이 공식 취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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