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영농철 농기계 사고 막는다…충북 농업인 통합교육
등록 2026.09.13 11:00:00
14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서 사고 사례·예방 요령 안내
농기계 도로 주행 안전수칙·반사장치 부착법 등 교육
농진청·교통안전공단·지역 농촌진흥기관 공동 진행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농기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6.09.10.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21432295_web.jpg?rnd=20260910153232)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농기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6.09.1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가을 영농철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사례와 도로 주행 수칙 등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통합교육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4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통합교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촌지역 교통안전 교육을 연계해 농업인에게 맞춤형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농진청은 실제 농기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요령과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안내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농기계 도로 주행 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충북농업기술원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야간 운행 시 농기계의 식별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교육한다. 안전 반사 장치의 정확한 부착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안전용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지역 농촌진흥기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최상호 농진청 농촌미래혁신과장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와 도로 위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농기계 사고는 사전 예방이 우선이라는 인식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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