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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식]목공방 '정선산아래' 창업 지원…체험 경쟁력 강화 등

등록 2026.09.13 10:17:02

목공방 ‘정선산아래’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공방 ‘정선산아래’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정선 약초시장에 위치한 목공방 '정선산아래'가 '2026년 정선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체험 환경과 운영 기반을 보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정선산아래'는 창업한 지 약 1년 된 초기 창업 사업장으로 원목가구 주문 제작, 목공 교육, 소품 판매 등 복합 목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선산아래는 은반지 제작 체험공방인 '은근히'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한 공간에서 목공과 금속공예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선군은 이 같은 연계형 체험 콘텐츠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산아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공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체험형 사업장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초기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7664억 규모 제2회 추경 편성… 986억 증액

정선군이 제1회 추경예산보다 986억9598만원 늘어난 총 7664억9084만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832억369만원 증가한 7097억6993만원, 특별회계는 154억9228만원 증가한 567억2091만원으로 각 집계됐다.

정선 와와버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 와와버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추경은 군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 안전 기반 확충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북평·여량·남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총 90여억원), 백년시장 육성사업(6억원), 농어촌도로 240호 위험교량 재가설(6억원), 임계 공공임대주택 진입도로 개량(18억원) 등이 포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구성했다"며 "한정된 재원을 책임 있게 운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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